[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3명 늘었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자는 38만6223명으로 전 국민의 23.0%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2명이다. 국내 발생 419명, 해외 유입 33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7874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7일 485명, 8일 454명, 9일 602명, 10일 611명, 11일 556명, 12일 565명, 13일 45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4명, 경기 14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329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14명, 부산 13명, 대전 11명, 강원 10명, 충남 8명, 경북·경남 각 7명, 충북 6명, 제주 5명, 전남 3명, 광주·울산 각 2명, 세종·전북 각 1명 등 90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2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57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4명으로 현재 73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 3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985명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8만6223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1180만2287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23.0%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7602명, 누적 2차 접종자는 299만2129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5.8%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65명이다. 사진은 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