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 Station)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 마이 T(all my 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이 원스톱 타이어 솔루션 '올 마이 T'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의 올 마이 T 서비스는 편리한 타이어 쇼핑 환경 조성은 물론 최고의 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엄선된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의 개인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마트 바이(Smart Buy)', '스마트 서비스(Smart Service)', '스마트 드라이브(Smart Drive)'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 바이'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고객의 차량에 맞는 타이어 추천 상담을 통해 타이어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또 12개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스마트페이' 서비스도 함께 마련됐다. 티스테이션닷컴 회원에게는 5% 할인도 제공된다.
'스마트 서비스'는 고객의 일정에 맞춘 차량 정비 서비스다. 공기압, 엔진오일, 배터리, 워셔액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당일 구매한 타이어를 즉시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고객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는 물론 일요일에도 장착 가능한 '휴일 지킴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드라이브'는 구매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품질 관리를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실수로 타이어가 파손돼도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안심서비스', 디지털 이력 관리를 통해 정기적인 점검 주기를 알려주는 '디지털 알림서비스', 겨울용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타이어 보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