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순금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말까지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60명에게 순금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50만원당 추가로 추첨권이 1장 주어진다. 최대 10매까지 제공된다.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 이용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경품은 △1등 순금 20돈(1명) △2등 순금 15돈(3명) △3등 순금 10돈(5명) 등이다. 캐시백은 5000원권(6051명)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 앱에서 응모해야 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