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라빅화력발전소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다시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며 두산중공업 등 원전주들이 약세다.
4일 9시 15분 현재
두산중공업(034020)은 전날보다 4100원(5.26%)내린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은 오는 14일까지 라빅화력발전소에 대한 재입찰을 실시해 9월 중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의 기존 최저가입찰자 자격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