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를 통해 "덕산네오룩스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디스플레이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종목"이라고 소개했다.
황 차장은 "최근 중소형 OLED 시장 확대로 인해 소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내년부터 소재쪽 사업부가 퀀텀점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목표가는 7만5000원, 손절가는 5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13분 현재 덕산네오룩스는 전일보다 400원(0.66%) 오른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