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국순당(043650)이 본업인 막걸리 사업에 이어 스마트팜 기업의 지분도 소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금정지점 차장은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프로그램의 'BJ마켓뷰'에서 "코로나 기간에도 프랜차이즈사업의 매출액이 급상승하고 있고, 프리미엄 막걸리를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순당이 보유한 스마트팜 '팜에이트'의 지분(24%)도 주목할만한다"면서 "막걸리 관련 실적이 뒷받침되고 스마트팜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모멘텀이 많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목표가는 1만1000원, 손절가는 84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10시30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보다 130원(1.48%) 오른 8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