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9일 잠실 한강 시민공원 야외수영장에서 'LG 모바일 월드컵 2010' 대회 예선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LG 모바일월드컵 2010’은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문자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라인 국내 예선이 진행 중이다.
10일에는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 주변, 11일에는 잠원 한강시민공원 수영장과 강남역 일대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상세 일정과 현장소식은 트위터(@LG_CYON_)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예선전을 통해 32명을 뽑고 29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한국 챔피언을 선발한다.
총상금 2500만원을 비롯해 최신 휴대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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