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위닉스(044340)가 바른용량, 바른케어, 바른관리 등 세 가지 '바른 텀블 라이프'를 13일 소개했다.
위닉스에 따르면 텀블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설계돼 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 건조시 자주 쓰는 코스의 용량으로 '바른용량'을 갖췄다. 넓은 드럼 용량으로 빨래 양이 많아도 옷감이 엉키지 않고 생활 빨래부터 킹사이즈 이불 건조까지 편리하게 건조 가능하다. 특히 경쟁사 대비 많은 546개의 에어홀로 더욱 풍부한 바람으로 옷감을 건조한다.
소중한 옷의 건조는 더 섬세하게 ‘바른케어’가 가능하다. 새로 산 니트, 아끼는 드레스, 아기옷까지 어떤 옷감도 손상 걱정 없이 자주 세탁·건조 할 수 있도록 옷감별 맞춤 건조로 안심을 더했다.
또한 간편하게 필터, 물통, 콘덴서까지 확인하고 손쉽게 청소해 언제나 청결하게 ‘바른관리’가 가능하다. 자동으로 컨덴서 청소시기를 알려줘 스마트한 관리가 가능하며, 콘덴서 청소솔이 내장돼 있어 분실 위험 없이 깔끔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대용량 일체형 물통은 물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돼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공간 걱정 없이 어느 장소에나 건조기를 설치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무더위와 함께 습도가 높아지며 의류건조기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꿉꿉한 빨래 건조 걱정을 덜어줄 유용한 기능들을 갖춘 위닉스 텀블 초대형세탁건조기와 함께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닉스 텀블. 사진/위닉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