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비씨카드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여행·쇼핑·골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페이북 여행'에서 야놀자 숙박 상품 예약 시 최대 30% 할인해 준다. 원 페이북 전용 야놀자에서 비씨카드 고객은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페이북에서 마이태그 이용시 추가 5% 할인된다. 여기에 케이뱅크 심플카드, 블랙핑크카드 등 자체발급 카드로 결제할 경우 15% 추가 할인돼 총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픈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G마켓, 옥션 마이태그를 통해 주말 2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마이태그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평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페이북 쇼핑에서는 골프 용품을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또 기획전 내 상품 추가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상품별로 3장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8월 동안 TOP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하고 마이태그한 고객에게는 네네치킨 모바일 쿠폰 구매 시 1만 TOP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네네치킨은 페이북쇼핑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거정 비씨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휴가 등 8월 남은 일정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9월에도 고객을 위한 문화행사와 맛집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8월 여행·쇼핑·골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비씨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