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장원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국민의힘을 비롯한 비교섭단체 5개 정당의 국회의원과 직계가족 등에 대한 부동산 거래내역 조사 결과, 국민의힘 12명, 열린민주당 1명이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응 부동산거래 특별조사단장(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6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2명과 직계 존비속 등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수조사 착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장원 기자 moon334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