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신세계(004170)가 증시가 하락하는 가운데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1%대로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신세계는 8000원(+1.41%) 상승한 57만40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우리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1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신세계의 이마트부문 경쟁력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8만원에서 6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수급적으로는 외국인이 최근 4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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