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추석을 맞아 '경품주는 통큰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까지 국내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4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35명을 추첨해 경품 및 캐시백을 증정한다. 대상은 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 이용 고객이다. 이용액 40만원당 추첨권 1장이 부여되며 최대 10매까지 지급된다.
경품은 △바디프렌드 더파라오 안마의자(3명) △LG전자 울트라HD 85인치 TV(5명) △LG전자 스타일러 S5MBC(7명) △LG전자 물걸레 로봇청소기 M970Ⅱ(9명) △다이슨 헤어드라이기(11명) 등이 있다. 1만원 캐시백은 1000명에게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해야 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귀경이 어려운 추석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을 위로하고 작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카드가 추석을 맞이해 '경품주는 통큰달'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