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네패스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네패스는 비메모리 후공정 분야 1위 기업으로 삼성 비메모리 투자 확대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영업이익 960억원, 2023년에는 150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어, 고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에 디램 가격이 하락하면서 (네패스) 주가가 같이 하락했지만 기술력과 성장이 보장된 기업으로 최근 하락은 매수 기회로 볼수 있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4만1000원, 손절매가는 3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11시48분 현재 전일보다 300원(0.84%) 내린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