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글로벌 실리콘 가격 상승으로
OCI(010060)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김혜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코너에 출연해 추천주로 OCI를 제시했다.
그는 국제 실리콘 가격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10년만에 업황턴어라운드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과거 OCI실적은 국제 실리콘 가격과 연동되는 경향을 알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포스코케미칼과 2차 전지 음극재 소재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히면서 신사업 성장성까지 갖췄다"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종가, 목표가는 20만원, 손절매가는 11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0.36%) 오른 13만950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