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 선물세트. 사진/SPC삼립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빚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15일
SPC삼립(005610)에 따르면 그릭슈바인이 출시한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포도씨유, 통후추 등이 혼합된 복합 선물세트 등 4종이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저온숙성해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키운 대한민국 1% 미만 동물복지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도 추석선물세트 21종을 선보였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송편세트는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됐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과 유과, 참새의 앉은 모습을 닮은 한과인 매작과 등이 들어있는 목련한과세트와 달무리한과세트를 판매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