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0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에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 규모다.
단지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CGV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의료시설 부지에 있는 병원 이용도 수월하다. 이 밖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 헤이리예술마을 등 쇼핑·여가시설도 가깝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도보권에 예정돼 있으며 산들초·중, 지산고, 운정고, 교하고 등 학교가 가깝다.
운정신도시에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1956가구),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710가구) 등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가 대거 공급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와 함께 4400여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운정신도시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예정된 교통망 개통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