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가정방역, 카쉐어링, 차량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 서비스 6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홈클리닝, 아이돌봄, 방문세차 서비스 3사와의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가정방역(세스코) △정리수납(덤인) △카쉐어링(휴맥스모빌리티) △차량정비(카수리) △아이돌봄(핀덴아이) △펫돌봄(와요) 서비스를 푸르지오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과 주거서비스사의 플랫폼을 연계해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휴사는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제휴로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편리미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