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훌쩍 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71명 증가했다. 전날 405명보다 많은 수치다.
감염 경로 중에서는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 관련 신규 확진자가 8명이었으며 강북구 요양병원은 4명이었다.
아울러 △중구 시장 1명 △중구 사우나 1명 △해외유입 6명 △기타 집단감염 1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경로 조사중 206명으로 집계됐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