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경선에서 59.29%를 득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지역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최종 득표율 59.29%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0회차 경선 누적득표율(1·2차 슈퍼위크 포함)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55.29%로, 종합순위 과반 1위를 유지했다.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경선에서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유튜브채널 '델리민주' 캡처
수원=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