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제 강화와 관련해 대외 요구사항을 준수해달라고 주문했다.
준법감사위는 19일 오후 정기회의에서
삼성물산(028260)이 근로자 작업 중지권을 활성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강화되는 법 규제 및 대외 요구사항에 부합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해 7월 열린 첫 워크샵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다음 정기회의는 다음 달 1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