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화장품주들이 약세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20일 9시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날보다 1만3000원(1.24%)오른 10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6만8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콜마를 신규추천하며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했고, 올해 100억~120억원 규모 매출이 기대되는 등 중국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태평양 등도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가 상승요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