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은 25일 3분기 실적 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종합 전지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LG전자(066570)로부터 인수한 분리막 사업을 4분기 중 통합 작업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할 계획"이라며 "양극재는 청주와 구미 공장 등을 통해 고객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 리사이클 사업을 포함해 기타 전지 소재 사업 기회에 있어서도 외부 업체와 협업 기회를 포함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