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한국은행은 ‘2021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통해 우리나라의 올해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간소비는 비내구재가 늘었지만 서비스가 줄며 0.3% 감소했다.
수출은 석탄 및 석유제품,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1.5% 늘었고, 수입은 운송장 등이 줄어 0.6% 감소했다.
사진은 한 은행 직원이 화폐를 검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