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8일 3분기 실적 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3나노 공정은 2022년 상반기 목표로 공정 개발이 정상 진행 중이다"라며 "공정 개발, 제조, 인프라 역량 혁신을 통해서 삼성의 리더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 공장 캐파 확대 및 미국 팹 신설 검토 등으로 인프라와 장비 등에 전례 없는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양산 캐파를 최대한 확보해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