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NH페이 광고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NH페이 리뉴얼에 맞춰 유튜브에 공개됐다. 농협은행·농협카드 광고 모델 강하늘, 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형식의 광고다.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강하늘과 한소희가 스마트폰을 통해 주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게 특징이다.
영상 광고 조회수 2000만회 달성을 기념해 ‘유튜브 채널 에필로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14일까지 농협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NH페이 광고 영상의 뒷이야기를 상상해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번 광고는 MZ세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신선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NH페이 리뉴얼을 자연스럽게 어필한 점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카드의 NH페이 광고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2000만회를 넘어섰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