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청춘들의 취미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혼자 놀기의 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24일까지 국내 가맹점에서 합산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 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비씨) 고객이다. 게임·반려동물·홈카페·홈시어터 팩 등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용금액 30만원당 추첨권이 추가로 주어지며 최대 10매까지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게임 팩의 경우 △LG울트라기어(1명) △플레이스테이션4(2명) △닌텐도 스위치(4명) 등이 있다. 반려동물 팩은 △삼성 에어드레서(1명)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2명) △위닉스 펫 공기청정기(4명) 등이 준비됐다.
홈카페 팩은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1명) △삼성 비스포크 큐브냉장고(2명) △발뮤다 더 포스터(4명) 등을 준다. 홈시어터 팩을 선택하면 △LG 스탠바이미 TV(1명) △LG 시네빔 빔프로젝터(2명) △보스 SOLO 5 사운드바(4명) 등을 가질 수 있다. 여기에 팩마다 CU 편의점 5000원권(500명)도 추첨해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앱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해야 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MZ세대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청춘들의 소비 생활과 밀접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최적의 금융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카드가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혼자 놀기의 달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