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파이오링크(170790)가 향후 메타버스와 AI 기술 등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 폭증으로 주목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파이오링크를 추천주로 꼽았다. 파이오링크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문업체다.
심 차장은 "메타버스 기술과 AI 시스템 확장,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대와 관련된 데이터 트래픽 폭증과 보안 강화 인식 확대에 따라 주목받을 수 있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주주가 글로벌 IT 종합회사
NHN(181710)이기 때문에, 양사의 사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격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8000원, 손절매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파이오링크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