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윤하가 4년 만에 정규 음반 '엔드 띠어리'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16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엔드 띠어리)'를 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발표한 'UNSTABLE MINDSET(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5집 'RescuE(레스큐)' 이후로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2004년 일본에서 열일곱 살에 데뷔한 윤하는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의 대표곡을 내며 대표적 여성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