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23일 유럽주요국 증시는 보합권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4시33분(현지시각 8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42포인트(0.009%)오른 5199.70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BHP빌리턴이 1%대 오름세를 보이는 등 광산주들이 양호한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3.94포인트 (0.11%) 상승한 3530.06에 거래되고 있다. BNP파리바와 소시에떼제네랄이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프랑스텔레콤도 1.5%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독일 DAX 30지수는 2.51포인트 (0.04%) 내린 6002.65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