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최근 출시한 신작 게임 '리니지W'의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엔씨소프트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일본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게임 '리니지W'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며, "현재 시총이 지난 2월 대비 약 40% 하락했는데, 매출 1위 기록 호재 대비 낙폭 과대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75만원, 손절매가 52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만3000원(2.08%) 상승한 6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