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자동차업종의 매수세가 살아나며 약세장에서 선정하고 있다.
24일 9시25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날보다 2000원(1.5%)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기아차를 10만주, 현대차를 3만6000주 이상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다이와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최근 주가조정이 좋은 '바닥권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도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도 수익성 개선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하락에 대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