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청담러닝(096240)이 메타버스 교육서비스 플랫폼 '바운시' 출시를 앞두고 기대를 받고 있다.
부자왕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청담러닝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바운시를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며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이 가상현실 환경에 연결될 때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실적에서 영업이익률 23% 수준은 상장된 교육 기업중에서 최고 수익률 수준이므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 아래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4000원, 손절매가 3만1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450원(-4.02%) 하락한 3만46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