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엑시콘(092870)이 DDR5 장비 매출 증가 추세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엑시콘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반도체 'DDR5' 장비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디바이스 테스트 시스템 장비의 특허를 취득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엑시콘은 진단 디바이스가 구비된 반도체 디바이스 테스트 장치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한 바 있다.
이어 "이외 내년 실적의 성장동력은 메모리 반도체의 번인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5600원, 손절매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0원(2.56%) 상승한 1만40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