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2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율촌화학을 추천주로 꼽았다.
황 차장은 "최근 국내 업체가 북미시장에 대한 영업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율촌화학의 경우 북미 공장 증설이 온전히 매출로 이어져 높은 성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전사소재 같은 경우, 국산화를 끝내면서 2차전지와 관련된 신규매출이 내년에 발생해 본업과 동반 상승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8000원, 손절매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5분 현재 율촌화학은 전일대비 50원(-0.22%) 하락한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