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오 시장은 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했다. 방명록에는 '서울시 바로 세우고 미래로, 민생으로'를 적었다.
이날 현충원 방문에는 조인동 행정1부시장과 류훈 행정2부시장, 김도식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간부 11명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인사 "반드시 서울시를 바로 세워 희망의 미래, 새로운 서울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2년 임인년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했다. 사진/서울시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