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단독 공연 '무드 필름 : 사랑의 계절'로 팬들과 만난다.
24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월 18일, 19일 양일간 개최된다. 지난 2019년 공연 ‘CHEEZE POPCON(치즈 팝콘)’ 이후 열리는 2년 만의 치즈 단독 콘서트다.
치즈는 지난해부터 기존 음악들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영상 콘텐츠 프로젝트 '무드필름'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2월 밸런타인데이 선물 같은 설렘'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022년,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네 번의 계절, 그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의 단상들과 다채로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치즈(CHEEZE)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가수 치즈 단독 공연 '무드 필름 : 사랑의 계절'.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