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허경영 후보 '4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1보)

입력 : 2022-01-28 오후 5:12:28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등 원내 4개 정당의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을 불허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박병태)는 28일 허 후보가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낸 '대통령후보 초청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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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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