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하반기 신입ㆍ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6일부터 24일 17시까지 진행되며, 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발표는 다음달 21일쯤으로 예정돼 있으며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전문대졸 이상에 외국어 회화 능통자 및 공인 어학 우수성적자를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여행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가진 여행업계 경력 1년 이상을 보유한 직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연령제한은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실무 경험자 및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입사를 지원하는 희망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입(recruit@modetour.co.kr), 경력(insa@modetour.co.kr) 구분에 따른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해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두투어는 ‘직원만족, 고객감동’이라는 내부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직원만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후생을 실현하고 있다.
주5일 근무와 연차휴가 및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복지후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직원 우리사주조합(스톡옵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연 평균 2~3회 이상의 해외출장 기회를 부여하며, 성과급과 체력 단련비, 교육 및 교육비 등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