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롯데온이 오는 4월 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를 연다.
28일 롯데온에 따르며 온앤더뷰티는 백화점의 국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와 SNS의 인기 브랜드를 두루 갖춘 전문관를 표방하겠다는 게 회삭 측의 설명이다.
앞서 롯데온은 지난해 11월 뷰티팀을 신설하며 뷰티 상품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의 온라인몰인 롭스몰은 4월 폐쇄한다. 현재 롯데온은 롭스몰 폐쇄를 앞두고 롭스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혜택 종료 작업을 진행중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뷰티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