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현대리바트가 집 새단장 시즌을 맞아 소파, 침대 등 대표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현대리바트 미유 리클라이너 소파 누디브랜치 바이올렛 이미지. (사진=현대리바트)
먼저 미유 리클라이너 소파는 좌방석에 고밀도 스펀지와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두꺼운 2mm 강선의 포켓 스프링을 사용해 침대 같은 편안함을 준다. 하이백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등받이가 높아 착석감도 우수하다. 소파 하단은 스테인레스 색상의 다릿발과 양끝이 사선으로 날렵하게 얇아지는 형태의 플로팅 타입으로 연출해 마치 소파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판매가격은 189만원(3.5인), 208만원(4인)으로 동일한 스펙의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5% 낮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현대리바트 소파 '그란디오소' 돌체 돌핀그레이. (사진=현대리바트)
이와 함께 선보이는 그란디오소 돌체 소파는 리바트의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소파인 그란디오소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와 컬러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화사한 공간을 살려주는 베이지 계열의 ‘시 트렌치 소프트 샌드’, 세련되면서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는 블루 계열의 ’돌핀 그레이’, 러블리한 공간을 연출하는 ’호스슈 크랩 브라운’ 등 3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현대리바트는 또한 온라인 전용 제품들도 선보인다. 우선 ‘멜바 침대’는 넓은 헤드보드에 은은한 조명과 템바보드(MDF를 반원이나 직각 형태로 가공해 이어붙인 것)를 포인트로 적용해 밋밋한 벽과 대조되는 색다른 호텔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플랫 침대’는 헤드보드 양쪽을 사용자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공간 연출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