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신흥시장국 지급결제시스템에 관한 연수를 개최한다.
한은은 SEACEN Centre와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신흥시장국의 지급결제시스템'을 주제로 한 SEACEN 연수 코스를 한국은행 본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EACEN은 동남아 중앙은행간 정보와 의견교환, 공동조사와 연수활동 등을 목적으로 1966년 발족된 중앙은행간 협력기구다.
회원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16개 중앙은행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1990년에 가입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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