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중소형 종목들이 부각되고 있다. 15일 9시10분 현재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전날 보다 1800원(2.44%) 오른 7만5500원,
LG상사(001120)는 200원(0.55%) 오른 3만6700원,
SKC(011790)는 600원(1.64%) 오른 3만4050원,
GKL(114090)은 100원(0.47%) 오른 2만1500원,
한진중공업(097230)은 650원(1.99%) 상승한 3만3350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160원(1.99%) 오른 8219원을 기록 중이다.
호텔신라(008770),
녹십자(006280), ,대한유화,
풍산(103140),
S&T중공업(003570),
GS글로벌(001250),
CJ CGV(079160),
코리안리(003690),
키움증권(039490),
한국콜마(024720),
동아제약(000640),
케이피케미칼(064420),
한섬(020000),
온미디어(045710) 등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들 종목을 9월 들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된 중소형주로 꼽았다.
유주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는 수익률이 낮은 상태"라며 "하지만 대형주에서 확인되는 풍부한 유동성이 중소형주로 옮겨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