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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반조감도. (사진=KCC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CC건설(021320)은 오는 13일 대구광역시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KCC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포스트 코로나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생활 패턴에 따라 테라스·복층·펜트하우스 등 21개에 달하는 평면과 특화설계인 '스위첸7'이 적용됐다.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의 755가구로 이뤄져있다.
분양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와 2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2일로 내달 14일부터 사흘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분양관계자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입지를 갖춘 도심권 에코라이프 단지”라며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면적형과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