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한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10일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 달라.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경고했다.
르세라핌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제작한 걸그룹이다. 지난 5월 2일 데뷔해 10일 데뷔 100일을 맞았다.
르세라핌 법적대응.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