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는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8일 부산본사에서 상장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설명회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상장요건, 심사 절차, IFRS(국제회계기준)도입, 기업공개 실무 등 상장예정법인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부산·경남 지역 소재의 상장예정기업 60여개사가 참가신청을 했다.
한국거래소는 참여 기업들에게 현지방문,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인수기관과 협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