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은 5일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지난 8월 티저 형태로 공개된 론칭 편의 뒷 이야기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된 CF에서는 난방에서 온수로의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두 배우의 열연을 통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몰입감 있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그간 온수를 사용할 때 불편함에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익숙해졌던 문제점들을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해 이야기하는 김혜수를 향해, 유지태는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장점을 설명하며 새로운 온수가전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린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대한민국 보일러가 달라진다는 설명처럼,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온수 성능과 AI 기능을 통해 온수가전으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자 한다"며 "빠른 온수 사용을 돕는 온수레디 시스템, 풍부한 온수를 선사하는 터보 온수, 변함 없이 사용 가능한 맞춤 온수 등 온수가전에 걸맞은 변화들을 광고를 통해 고객들께 알려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 TV CF 스틸컷. (이미지=경동나비엔)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