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했다.
각 국이 잇따라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된 모습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4시21분(현지시각 8시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85포인트(0.46%) 상승한 5664.1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리오틴토가 2% 강세를 기록중이고 바클레이즈와 스탠다드차타드도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39.40포인트 (0.63%)오른 6275.31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도이치방크가 1.4% 강세를 보이고있고 코메르츠방크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며 은행주가 선전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22.80포인트(0.61%)상승한 3654.73포인트를 기록 중인가운데 소시에떼제네랄과 BNP파리바가 1%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