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서울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가 대상 노선은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필리핀 보라카이,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등 7개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의 최저가는 인천발 △다낭 11만9900원 △나트랑 13만9900원 △보라카이 11만9900원 △도쿄(나리타) 13만7000원 △오사카 11만200원 △후쿠오카 9만1200원 △다카마쓰 12만6700원부터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항공기 A321. (사진=에어서울)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