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상승과 외국인 매도로 지수가 주춤하다.
8일 12시05분 코스피지수는 3.96포인트(0.2%) 내린 1897.20포인트, 코스닥지수는 0.38포인트(0.1%) 하락한 495.5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있다.
그러나 종목흐름은 여전히 외국인이 사는 종목이 강하다. 대표적인 업종이 운수장비와 건설. 각각 0.6%, 1.2% 오름세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여전히 주식을 팔고있지만 1000억원에서 724억원으로 매도를 줄이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3일연속 매도우위. 1882계약 팔자세이다.기관은 1000억원가량의 프로그램 매수로 132억원 사자세이다.
원/달러 환율은 2원 오른 1116원대로 상승폭이 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