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LG전자(066570)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전장 사업(VS사업본부)이 흑자를 달성한데 이어 4분기에도 VS 본부 매출이 고성장하고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년에도 차 부품 수요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진행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증가와 비용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보를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